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01&aid=0002866687&

(서울=연합비즈뉴스) 한의안면성형학회가 주관하는 추계학술대회가 오는 20일 명동 은행회관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돼 ‘한방 성형’에 대한 국내외 현황과 과제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펼쳐진다. 특히 이번 추계학술대회에서는 ‘미소안면침’의 세계 진출 교두보 마련을 위한 전략과 적극적인 해외환자 유치 방안도 모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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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정화 회장을 비롯한 한의사 80여 명이 2007년 ‘한의안면성형학회’를 창립한 이래 ‘미소안면침’을 시술하는 회원 한의사는 현재 400여 명에 이른다. ‘한의안면성형학회’는 매년 춘ㆍ추계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있고, 수시로 전국투어 특별교육도 실시하고 있다.